일시: 2025.10.27(월) 17:30~18:30
장소: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101호
주최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주관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의예지(人醫藝知) 지역인문학센터
후원 : 한국연구재단, 교육부, 경희대학교,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박새봄 (시타르 연주자)
2025년 10월 27일(월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101호에서 2025년 제20회 인문주간 개막식 축하공연이 열렸다.

인도 전통악기 시타르 연주자 박새봄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공연제목은 ‘마음에서 소리로, 소리에서 마음으로 - 인도 전통악기 시타르로 잇는 지역 공동체’이다.

<질의응답 장면>
공연이 끝난 후 큰 박수와 관심이 쏟아졌다. 시타르라는 악기의 주법, 소리에 대한 질문부터 시타르 악기의 음계, 화음을 이루는 구성 등 여러 질문이 이어졌다. 연주자는 인도 음악에는 단순히 음악적 전개나 조합만으로 이루어진게 아닌 추구하는 철학을 가지고 전개되는 면이 있다고 설명하며, 시타르 연주를 통해 연주자와 청중의 감정이 연결되어 있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 작성자hk2022 작성일2025-10-27 조회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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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10.27(월) 17:30~18:30 주관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의예지(人醫藝知) 지역인문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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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월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101호에서 2025년 제20회 인문주간 개막식 축하공연이 열렸다. ![]() 인도 전통악기 시타르 연주자 박새봄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공연제목은 ‘마음에서 소리로, 소리에서 마음으로 - 인도 전통악기 시타르로 잇는 지역 공동체’이다. ![]() <질의응답 장면>
공연이 끝난 후 큰 박수와 관심이 쏟아졌다. 시타르라는 악기의 주법, 소리에 대한 질문부터 시타르 악기의 음계, 화음을 이루는 구성 등 여러 질문이 이어졌다. 연주자는 인도 음악에는 단순히 음악적 전개나 조합만으로 이루어진게 아닌 추구하는 철학을 가지고 전개되는 면이 있다고 설명하며, 시타르 연주를 통해 연주자와 청중의 감정이 연결되어 있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