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 ]
freejj 2025-11-18 36
분류 논문 학술지 구분 등재 논문명 저자 박윤재 참여구분 단독 저자수 1 학술지명 의료사회사연구 발행처 의료역사연구회 게재일 2025-10-31 초록 1990년대부터 의과대학 중심으로 성장한 전통 의료인문학은 좋은 의사 만들기를 목표로 인문학을 분산 적으로 활용해 왔다. 연구단은 인문학의 가치를 기반으 로 인문학의 융합, 나아가 의료와 융합을 지향하는 통합 의료인문학을 정립시키고자 하였다. 그 정립을 위해 생 로병사라는 인간의 삶의 과정을 중심으로 문학, 사학, 철 학 등 여러 학문 분과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영화, 웹툰, 언어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인문학의 영역을 확장 하였다. 의료를 활용해 인문학 그 자체를 심화시키기도 하였다. 하지만 현재에 대한 고찰, 통합을 위한 노력, 의 료와 연계는 부족했다. 통합의료인문학은 인문학의 고유 한 질문을 의료라는 구체적인 소재를 통해 성찰하고, 그 결과의 활용을 통해 의료와 인문학의 대등한, 균형적, 쌍 방향적 미래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인문학 기반의 의료인문학을 위한 하나의 시도: 경희대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의 연구활동을 중심으로
| [ 논문 ] 작성자freejj 작성일2025-11-18 조회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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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논문 학술지 구분 등재 논문명 저자 박윤재 참여구분 단독 저자수 1 학술지명 의료사회사연구 발행처 의료역사연구회 게재일 2025-10-31 초록 1990년대부터 의과대학 중심으로 성장한 전통 의료인문학은 좋은 의사 만들기를 목표로 인문학을 분산 적으로 활용해 왔다. 연구단은 인문학의 가치를 기반으 로 인문학의 융합, 나아가 의료와 융합을 지향하는 통합 의료인문학을 정립시키고자 하였다. 그 정립을 위해 생 로병사라는 인간의 삶의 과정을 중심으로 문학, 사학, 철 학 등 여러 학문 분과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영화, 웹툰, 언어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인문학의 영역을 확장 하였다. 의료를 활용해 인문학 그 자체를 심화시키기도 하였다. 하지만 현재에 대한 고찰, 통합을 위한 노력, 의 료와 연계는 부족했다. 통합의료인문학은 인문학의 고유 한 질문을 의료라는 구체적인 소재를 통해 성찰하고, 그 결과의 활용을 통해 의료와 인문학의 대등한, 균형적, 쌍 방향적 미래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 |